30온스 대형 스텐 텀블러(램블러) 예티나 RTIC을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하면 좋은 것이 바로 밀폐형 뚜껑(Lid)이다. 기본 뚜껑은 빨대를 꽂거나 입에 대고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이 나있기 때문에 밀폐가 되지 않는다. 


뚜껑만 따로 구매할 때는 알리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최소 한달은 각오해야 한다), 이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뚜껑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 


알리에서 판매 중인 예티(혹은 RTIC 같은 30온스 텀블러) 뚜껑은 2종류가 있다. 그 중 마개에 고무 패킹이 있는 4달러 내외의 조금 더 비싼 것으로 구매해야 제대로 된 밀폐력을 기대할 수 있다. 


바로 위 사진과 동일한 형태의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사진을 보면 검은색 마개에 하얀색 고무가 덧붙여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고무 패킹 없이 플라스틱 마개를 밀고 닫는 식의 뚜껑은 가격이 1.5달러 내외라 판매량이 많은 편이다. 알리의 구매후기를 자세히 읽어보면 뚜껑을 제대로 닫았는데도 몇 방울씩 내용물이 흘러나온다는 평을 찾을 수 있다. 마개에 고무 패킹이 없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제대로 된 밀폐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위 사진의 뚜껑을 구매하더라도 내용물이 꽉 차 있다면, 뚜껑이 밀려나와 샐 수 있다. 그러므로 보온병과 같은 완전한 밀폐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본인의 텀블러가 20온스인지 30온스인지 확인 후, 그에 맞는 뚜껑을 구매해야 한다. 

 

브라질에서 열린 MSI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해설위원직을 맡았던 크레포(Krepo)가 SNS 논란으로 인해 해설위원직에서 잠정 사퇴한다고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크레포와 주고 받은 SNS 채팅 내용과 사진이 유출되었는데요. 금전, 협박, 꽃뱀 같은 자세한 유출 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정황상 여성측에서 의도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크레포는 미성년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의 루머였습니다. 이번에도 여성과 SNS 채팅을 주고 받은 것은 맞으나 미성년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크레포의 경솔한 행동이 아쉽지만, 해설위원 사퇴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개인 사생활을 함부로 유출하는 것은 범죄이며, 범죄 피해자인 크레포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차기 대회에서 크레포를 해설 데스크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터디메이트 탑은 아주 똑똑한 스탑워치다. 공부 시간을 측정하는 특화된 시계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조작법도 처음에 설명서를 보지 않는다면,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다.


설명서 분실을 대비해서 미리 사진을 찍어놨는데, 역시나 설명서 원본은 이미 어디론가 사라졌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발견해서 참고용으로 올려둔다.


설명서에는 스터디메이트 시간 설정 방법 및 버튼 조작법이 상세히 적혀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본다면 원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사진 원본을 원한다면, 아래 파일을 클릭.

Pictures.zip

사진을 클릭하면, 크기가 커져 보기 편함.






9월에도 요기요에서 요일마다 브랜드를 달리하여 할인하는 

슈퍼레드 위크 진행.


월요일 : 또래오래 4000원 할인

화요일 : BBC 4000원 할인

수요일 : 피자에땅 3000원 할인

목요일 : 멕시카나 4000원 할인

금요일 : 파파존스 7500원 할인


참고로 별도 할인코드 없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됨.

코받침이 낮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안경알이 볼살에 닿거나 눈썹이 안경에 닿기도 하는 등 안경알이 쉽게 오염되고 착용감도 좋지 않다. 서양인 기준으로 나온 뿔테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인데, 동양인을 위한 아시안핏 뿔테를 구매하면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문제는 이미 코받침이 낮은 제품을 구매했다는 점이다. 인터넷으로 뿔테를 구매했더니 생각지도 못하게 코받침이 너무 낮아 난감했다. 인터넷을 검색해봤더니 세루시루유라는 일본 제품과 조은패드라는 국산 제품이 나와 있었다. 아무래도 중국에도 동일한 제품이 있을 거 같아 인터넷 만물상 알리익스프레스를 찾아봤더니 역시나 동일한 컨셉의 제품을 팔고 있었다. 



알리 코받침 흘러내림 방지 패드 후기

1. 가격

알리 코받침 패드는 5쌍에 단돈 1.29달러, 한화로 약 1450원 정도에 팔고 있었다. 개당 290원꼴. 참고로 한국까지 무료 배송이다.




2. 알리 배송 속도

국내 배송까지 한달이 채 안 걸렸다. 두세 달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알리치고는 꽤 빨리온 셈. 운이 좋으면 최소 2주만에 받을 때도 있지만, 이 정도면 준수한 배송 속도였다. 



3. 알리 코받침 패드 장점

- 개당 290원꼴의 저렴한 가격.

- 한번 부착해서 2~3달 정도 사용할 수 있다. 

- 확실히 뿔테 코받침이 높아지니 착용감이 매우 편안해졌다. 



4. 알리 코받침 패드 단점

- 2~3달마다 갈아줘야 한다.

- 패드와 안경테를 붙여주는 양면 테이프의 접착제가 제거하기 꽤 어려운 편이다.  

- 코받침 패드 주변이 접착제 때문에 좀 더러워진다.



5. 총평

확실히 안경테 착용감이 나아졌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다. 하지만 추천하기 힘든 제품이다. 두세 달마다 갈아줘야 하는데, 문제는 접착제가 안경테에 남아 제거하기 너무 어려웠다. 알리 제품 코받침 패드가 매우 튼튼하게 안경테에 달라 붙어 있지만, 역효과인지 접착제가 안경테에 너무 잘 달라붙어 있었다. 두세 달 넘어 그냥 쓰기에는 코받침 패드 주변이 더러워져 보기 싫어졌다. 


일본이나 국산 제품도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지만, 코받침 패드 원리를 생각해보면 두세 달마다 코받침 패드를 바꾸는 게 너무 귀찮을 거 같아 그냥 안경테를 바꾸고 말지란 생각이 들었다. 


코받침 낮은 뿔테 안경을 그래도 사용하고 싶다면, 뿔테 코받침을 높여주는 수리점이 있으니 그 곳을 찾아가는 게 나을 거 같다.


요약 : 알리, 일본, 국산 어떤 제품을 쓰든 몇 달마다 코받침 패드를 바꿔줘야 하니 그냥 안경테를 바꾸는 게 속 편하다. 코받침 낮은 뿔테 안경은 본인과 인연이 맞지 않는다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상 이롭다. 



보통 생수를 사 먹는데 라면이나 밥 짓는 데도 생수를 사용하기는 좀 부담이 되서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했다. 구매하기 전 생김새가 너무 단순해 정수 기능이 의심스러워 몇 가지 정보를 알아본 것을 이 글에 정리해 놓았다. 

사실 기능에 대해 알아보다 결국 아마존 상품평 보고 구매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 널리 쓰이는 정수기라면 적어도 기본은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브리타 정수기는 독일산 정수기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정수기라고 한다. 성능이 세계 최고라 가장 많이 판매된다기보다는 가성비가 좋아 가장 많이 팔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 정수기에 비하면 가격이 참 저렴한 편이다. 


1. 브리타 정수기 필터 원리

브리타 정수기의 정수 필터코코넛 껍질로 만든 검은색 활성탄과 하얀색 이온교환수지로 구성되어 있다. 활성탄은 염소를 잡아줘서 수돗물의 냄새와 맛을 좋게 해주고, 이온교환수지는 석회질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브리타 정수기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목적이 아닌 식음 가능한 수돗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게 목적인 정수기라 할 수 있다. 

단순히 말해, 브리타 정수기는 수돗물에서 염소와 석회질을 줄여주는 정수기다.


2.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은 정수 불가?

세균, 바이러스는 활성탄 성질상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제거된다. 활성탄의 다공질 성질을 이용해 어느 정도 걸러내는 수준이라 보면 될 듯.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오염된 물을 식음 가능한 수준으로 정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금속은 정수하지 못 한다. 사실 중금속은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가 아니라면 어떤 정수기도 정수하지 못 한다. 


3. 구매 이유

첫째는 가격이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직구하면 20달러 내외에 구매 가능하다. 

둘째는 서울시 수돗물 품질이 꽤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게 구매에 가장 크게 작용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 한다.

다만, 수돗물을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팁이 있다. 

우선 노후된 수도관에서 오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돗물을 1~2분 정도 틀어놓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탱크에서 오염될 수 있는 온수가 아닌 냉수를 사용하는 것이 수돗물을 먹는 더 안전한 방법이다. 그리고 혹시 걸러지지 못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정 신경쓰인다면 한번 끓여서 정수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4. 반드시 한국용 정수 필터를 사용해야 하나?

지역마다 브라타 필터 종류가 다르다며 한국인은 한국 맞춤형 필터를 사용하는 게 좋다는 말이 있던데, 그 근거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별다른 말이 없다. 

개인적으로 해외 필터를 사용해도 무방해 보인다. 앞서 말했듯이 브리타의 필터 구성은 염소 제거용 활성탄과 석회질 제거용 이온 교환 수지다. 나라별로 정수 성능에 차이가 난다면 유럽이나 미국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 국가별 맞춤형 필터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혹시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석회질 제거가 좀 더 잘 되냐 안 되냐의 차이일 듯. 그냥 직구하면 된다. 


5. 석줄 요약

수돗물 품질 믿는다면 보리차 끓여먹는 것보단 나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는데 성능이 최고라기보다는 가성비가 최고인듯.

필터 교체 자체는 간단하지만, 2달마다 필터 교체 주기를 신경써야 하는 건 단점.

여름철 샌들은 쉽게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샌들은 주로 맨발로 신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땀이 배는 데다 장마철에는 흙탕물이 묻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샌들이 더러워지는 것에서 그치면 괜찮지만, 좀 지나면 냄새가 나기 시작해 문제다. 

냄새가 나지 않도록 가공 처리된 샌들도 있지만, 여름 내내 신다보면 결국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렇게 냄새나는 샌들을 깨끗히 세탁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테바나 차코를 비롯한 샌들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샌들 관리법 1단계

1. 흐르는 물로 샌들 표면에 묻은 흙이나 먼지 등등의 오염 물질을 제거해 준다. 

2. 대충 겉에 묻은 먼지를 씻어냈다면, 다음으로는 속까지 찌든 때도 없애야 한다. 중성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샌들을 담근다. 

3. 적당히 때가 불려졌으면,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샌들을 세척한다. 

4.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신발을 말린다. 직사광선은 박테리아 성장을 막아주지만 변색이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양달에는 최대 15분까지만 샌들을 말리는 것이 좋다.

5. 샌들을 청결히 좀 더 오래 신고 싶다면, 2~4주마다 샌들을 세탁하는 것이 좋다. 묵은 때일수록 지우기 어렵다.


샌들 관리법 2단계

혹시 1단계 방법으로 냄새가 잡히지 않았다면, 다음 방법으로 확실히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사실 1단계만 헀더니 냄새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1. 박테리아를 확실히 죽여줄 리스테린을 중성 세제와 함께 풀고 15분 이상 담가둔다.(변색 위험 있음)

2. 샴푸로 샌들을 세탁한 후 행군다. 

3. 비닐 봉지에 샌들을 넣고 냉동고에 얼린다.


참고로 리스테린 + 중성 세제 단계에서 신들끈이 좀 변색되었다. 어두운 색이라 크게 티는 안 났지만, 화이트 계통의 샌들이라면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혹시 변색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꼭 냄새를 잡고 싶다면, 락스 푼 물에 20분 이상 담가 두어도 좋다.

과거 기능과 패션을 모두 갖춘 운동화의 상징이 나이키 에어였다면, 최근에는 아디다스 부스트로 옮겨온 느낌이다. 

실제로 아디다스 부스트는 나이키 에어나 루나보다 더 성능이 좋다. 

내구성 측면에서도 잘 터지기로 유명한 나이키 에어는 물론 나이키 루나보다 더 낫다.

이처럼 가장 편한 기능성 운동화로 각광받고 있는 아디다스 부스트 운동화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모델이 너무 많아 뭘 골라야 할지 알수가 없었다.

부스트를 사용한 다양한 아디다스 모델이 있지만, 이 중 가장 대표적인 퓨어 부스트, 울트라 부스트 그리고 에너지 부스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1. 퓨어 부스트(Pure Boost)

운동용보다는 일상적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신발.
유연한 스트레치 메쉬 어퍼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운동화 어퍼에 토션 시스템이 전혀 없어 착화감은 좋지만,
발을 잡아주지 못해 런닝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울트라 부스트와 마찬가지로 부스트 함량 100%다.


2. 울트라 부스트(Ultra Boost)

아디다스 최고의 런닝화.(가격도 최고...) 

유연하고 통기성이 좋은 프라임 니트 어퍼를 사용했다.
플라스틱으로 발 뒷꿈치와 운동화 측면을 지지해 주기 때문에
퓨어 부스트와 달리 런닝화 용도로 적합하다.

부스트 함량 100%로 퓨어 부스트와 창은 동일하지만,
어퍼와 디자인이 다르다.

역시 착화감이 매우 훌륭하다.


3. 에너지 부스트(Energy Boost)

2년 전만 하더라도 부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운동화였다.
하지만 울트라 부스트가 등장하면서 타이틀을 내줬다.
울트라 부스트와는 달리 EVA 폼이 20% 쓰였다고 한다.

테크핏 어퍼가 사용됐다.
울트라 부스트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소재의 토션 시스템이 있어
런닝 용도에 적합하다.

두 배 정도 되는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울트라 부스트의 좋은 대안이 되는 런닝화다.
물론 두 신발의 디자인은 다르다.


4. 3줄 요약 

디자인, 착화감, 기능성 : 울트라 부스트
디자인, 착화감 : 퓨어 부스트
가격, 기능성 : 에너지 부스트

로스코 트랜스포트 백팩(Rothco Transport Pack)은 맥스페디션(Maxpedition)의 저려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밀리터리 디자인에 끌려 후기를 찾아봤는데, 악평이 상당히 많았다.

이런 배낭이 많이 팔리는 미국 쇼핑몰 후기를 찾아보니, 사용한지 몇 달만에 가방이 튿어졌다는 후기가 많았다. 

가방 재질도 좋고 디자인도 좋지만, 바느질이 약해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일상용으로는 괜찮지만, 짐을 많이 넣고 험하게 사용할 용도로는 부적합하다는 소리였다. 


총평 :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5만원 초반대 가격을 생각하면 
일상용으로 쓰기엔 괜찮아 보인다. 

이케아에서 침대를 사는 경우, 침대 가격에 갈빗살 가격이 포함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피엘세 침대는 갈빗살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반면, 타르바 침대는 갈빗살 종류에 따라 침대 가격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케아 침대 갈빗살에는 대표적으로 뢴세트와 루뢰외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90cm x 200cm 사이즈 기준으로 뢴세트는 5만원, 루뢰외는 2만원이다. 

두 배 넘는 가격 차이의 주된 이유는 갈빗살 개수에 있다. 뢴세트는 28개, 루뢰외는 17개의 갈빗살로 침대 매트리스를 받쳐준다. 아무래도 뢴세트가 무게 분산이 잘 되므로 내구성이 더 튼튼할 것 같았다.


이케아 측의 설명에 따르면, 뢴세트 갈빗살은 좀 더 부드럽고 탄력있는 느낌을 주며, 루뢰외 갈비살은 좀 더 딱딱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따라서 푹신푹신한 느낌의 침대를 선호하는 사람은 뢴세트를, 단단한 느낌의 침대를 선호하는 사람은 루뢰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이케아에서 침대를 조립하는 경우, 침대 갈빗살 외에도 침대 중앙을 지지하는 중앙 프레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프레임, 갈빗살, 중앙 프레임, 매트리스를 모두 따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고려하며 침대를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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