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맥주 포럼에서 5점 만점에 4점 가까이 획득할 정도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맥주다. 

해외 전문가의 평에 따르면, 이 맥주는 카라멜 몰트향과 열대 과일향 그리고 홉에서 나는 송진향에 맥주를 처음 머금었을 때 카라멜 몰트의 단맛이 나면서, 뒷 맛으로 홉에서 나는 쓴맛이 어우러졌다고 한다.

미알못이라 저렇게 정확한 시음평은 못 하겠다. 다만, 도수가 높아서 그런지 뭔가 고급 맥주 향이 나는 소맥 느낌이었다.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예상 외로 도수가 높아 당황스러웠다.

가격은 할인 마트에서 할인하면 330ml 3병에 만 원으로 병당 3,300원꼴. 정가는 한 병에 6000원 정도에 판매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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