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자 업데이트로 인해 클래시 로얄 상점에 꽤 큰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알뜰팩이 생겼다는 점. 무과금 유저들도 과금을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


게다가 네다섯 시간에 불과한 상품 판매 제한 시간이 있어 혹시 시간이 종료하면 다시는 못 사는 것 아닌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에 대해 슈퍼셀 관계자가 공식 포럼에 글을 남겼다. 



슈퍼셀 관계자는 25%의 확률로 현재 소속된 아레나보다 하위 아레나의 알뜰팩이 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레나 알뜰팩에 관심없는 유저를 위한 조치라고 한다. 


알뜰팩은 새로운 아레나에 처음으로 진입한 당일과 그 다음날, 이렇게 양일간 판매된. 그 후에는 1주에 1번씩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아레나별 알뜰팩은 1번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아레나 9 알뜰팩을 구매했을 경우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 본인 아레나보다 낮은 아레나 알뜰팩을 받은 유저라면, 내일 75%의 확률로 본인이 속해 있는 알뜰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알뜰팩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구매 가능!


3줄 요약

1, 하위 아레나 알뜰팩도 25% 확률로 등장. 따라서 현재 속해 있는 아레나 알뜰팩은 75% 확률로 등장. 

2. 알뜰팩은 아레나 첫 진입시 이틀간 등장 + 그 후에는 1주에 1번씩 등장

3. 아레나별로 알뜰팩은 단 한번만 구매 가능




현재 영웅 카드(에픽 카드) 중에서는 볼러가 OP 카드란 평을 듣고 있다. 볼러와 함께 나무꾼을 조합한 덱으로 북미 토너먼트 1위를 차지한 덱이 있어 소개해 본다.


안타깝지만 전설 카드인 나무꾼과 4레벨 볼러를 사용하는 덱이라 무과금보다는 과금 유저에 알맞은 덱이다. 과금이 필요한만큼 강력한 덱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1. 나무꾼, 볼러덱 구성



1) 자이언트

자이언트는 공격은 물론 수비시에도 타워 대신 적의 공격을 맞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공수 양면으로 매우 유용한 카드. 로얄 자이언트가 너프된 이후, 자이언트가 더 많은 각광을 받으며 준OP 카드로 등극했다. 


2) 볼러

현재 영웅 카드(에픽 카드) 중 최고의 OP 카드. 일렬로 돌진하는 다수 적을 상대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자이언트 뒤에 숨은 적을 공격하거나 수비시 타워를 보호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3) 얼음 정령

나무꾼, 머스킷병, 미니 페카 등등 화력은 강력하나 상대적으로 몸집이 약한 적을 잡는데 매우 좋다. 타워에 접근하는 호그, 나무꾼, 광부를 막는데도 매우 유용하다. 대신 얼음 정령의 체력이 낮아 얼음 마법사, 머스킷병, 프린세스 등등의 공격에 한번에 녹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얼음 마법사

공격력과 체력이 탁월한 편은 아니지만, 광역 슬로우가 주는 유틸리티성 때문에 자주 쓰이는 전설 카드다. 얼음 마법사를 잘 활용하면 삼총사처럼 뭉쳐 있는 적을 아군과 함께 쉽게 녹일 수 있다.


5) 인페르노 타워

바바리안, 미니언 패거리 같은 다수 유닛보다 나무꾼, 미니 페카, 볼러 같은 단일 유닛이 인기를 끌면서 단일 타겟 상대로 유용한 인페르노 타워의 인기가 올라갔다. 사실 대세 타워였던 대포와 뇌전탑의 거듭된 너프 패치로 인해 인페르노 타워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간 측면도 있다. 아무튼 잘만 사용하면 대미지와 함께 타워 몸빵도 할 수 있는 좋은 타워다.


6) 감전 마법

너프되었어도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마법이다. 즉시 발동, 스턴, 잔몹 처리용 대미지까지 갖춘 마법계의 팔방미인이다.


7) 독 마법

삼총사가 자이언트를 치는 사이 독 마법을 사용하면 쉽게 녹일 수 있다. 수비는 물론 공격시에도 유용하다. 자이언트, 나무꾼을 보낸 후 독마법을 사용하면 적 건물과 유닛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다.


8) 나무꾼

광부 너프 패치 이후 현재 OP 전설 카드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나무꾼이 죽고 난 뒤에 분노 마법이 펼쳐지기 때문에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체력은 낮아도 이속과 공격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한번만 제대로 공격에 성공하면 적 타워에 막대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2. 나무꾼, 볼러덱 운영 방법

1) 자이언트, 나무꾼, 독마법, 얼음 정령 콤보

며칠 전 자이언트 뒤에 미니 페카를 숨기고, 가드로 미니 페카를 보호하는 자이언트덱을 소개한 바 있다. 이 나무꾼덱도 마찬가지로 마인드로 운영하면 된다. 자이언트 뒤에 나무꾼을 소환하고, 독마법으로 적 타워와 유닛을 동시에 견제하면서 얼음 정령을 소환해 나무꾼을 보호한다. 나무꾼이 먼저 죽으면 자이언트의 막대한 대미지가 들어가고, 자이언트에게 적의 공격이 집중되면 나무꾼이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공격 전술이다.


나무꾼, 자이언트 움짤(데이터주의)


2) 인페르노 타워 설치 방법

인페르노 타워를 움짤에 있는 타워 옆으로 소환하면, 적의 이동 거리가 가장 길어진다. 인페르노 타워에 다다를 때는 이미 매우 큰 대미지를 입은 후라 인페르노 타워에 별다른 타격 없이 가볍게 방어할 수 있다. 다만, 사거리가 긴 로얄 자이언트를 상대할 때는 좀 더 앞에 설치해야 한다. 광부가 소환되면 움짤처럼 나무꾼으로 방어하면 손쉽게 막고 역러쉬를 준비할 수 있다.


인페르노 타워 설치 및 나무꾼 방어 움짤(데이터 주의)


3) 볼러 방어법

다수의 적이 일렬로 오는 경우 방어에 사용하면 볼러 혼자서 장판파의 장비처럼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인페르노 타워, 볼러, 나무꾼으로 방어하고 자이언트와 함께 역러시를 가는 것이다. 자이언트, 얼음 정령, 독 마법은 공수 상황에 알맞게 사용하면 된다. 


볼러 방어 움짤(데이터 주의)

클래시로얄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덱으로 점수는 3200점대이다. 요즘 핫한 나무꾼이나 광부, 얼음 마법사, 프린세스 같은 기존의 OP 전설 카드가 하나도 없는 노전설덱이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4레벨 영웅이 3개나 포함되어 무과금 유저가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무과금 흙수저덱 수준은 아니고 은수저덱 정도 되는듯.



1. 독 마법덱 구성



1) 자이언트 

요즘 로자보다 더 인기많은 자이언트. 자이언트를 앞세우고 가드와 미니 페카 등등의 공격 유닛을 뒤에 배치시킨다.


2) 프린스

강력한 단일 타켓 공격력은 미니 페카 부럽지 않다. 공격력과 체력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혼자서도 적 타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 가드

파이어볼에도 살아 남기 떄문에 자이언트 뒤에 배치하면 죽이기 쉽지 않다. 미니 페카를 보호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4) 독 마법

적 어그로에 쉽게 휘둘리는 프린스, 미니 페카의 약점을 보완해주며, 방어용으로도 매우 좋다.


5) 엘릭서 생성기

거듭된 너프에도 불구하고 엘릭서 이득을 취하는데 여전히 유효한 수단이다.


6) 머스킷병

방어 후 역러시에도 좋고, 공격할 때도 자이언트 뒤에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7) 감전 마법

스턴 시간 너프 후에도 여전히 즉시 발동이란 점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마법이다.


8) 미니 P.E.K.K.A

자이언트, 가드와 함께 사용하면 미니 페카의 엄청난 화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2. 독 마법덱 플레이 방법


1) 미니 페카 어그로 피하기

화력은 엄청 나지만 체력이 약한 미니 페카는 최대한 보호하는 게 좋다. 어그로가 쏠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자이언트를 소환하고 그 뒤에 가드와 미니페카를 소환하면 미니 페카만 노리기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GIF 이미지 보기(데이터주의)


2) 프린스 활용법

프린스는 빠른 이동속도와 준수한 체력을 지녀 혼자서 테러하기에 매우 좋다. 따라서 자이언트 뒤에 프린스를 딸려 보내도 괜찮지만, 자이언트를 보낸 반대편으로 프린스를 홀로 보내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다. 단, 적 방어 유닛 중 해골, 고블린 같은 어그로 유닛이 빠졌는지 확인하고 보내는 게 좋다. 


3) 독 마법과 가드로 방어하기

삼총사처럼 적이 뭉쳐있는 경우 독 마법과 가드를 이용하면 비교적 손쉽게 적을 처리할 수 있다.


GIF 이미지 보기(데이터주의)


클래시 로얄에서 경험치를 얻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 번째 방법은 퀘스트다. 퀘스트를 달성하면 경험치를 주는데 문제는 퀘스트가 몇 개 없는데다 보상도 매우 짜서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주된 경험치 획득 방법인 카드 기부다. 클랜에 가입한 후, 클랜원의 카드 요청에 응하면 경험치를 준다. 일반 카드를 기부하면 장당 경험치 1과 골드 5, 희귀 카드를 기부하면 장당 경험치 10과 골드 50을 보상해준다. 

마지막 방법은 카드 업그레이드다. 카드 레벨에 따라 경험치가 차이나는데, 아래 표에 카드 업그레이드시 보상 경험치를 정리해 놓았다.


레벨일반 카드희귀 카드영웅 카드전설 카드
24625200
351050400
4625100800
510502001,600
6251004003,200
750200800
81004001,600
9200800
104001,600
11800
121,600

  

앞서 카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량을 정리했는데, 이번에는 카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카드 수량을 정리해보았다.

사실 낮은 레벨에서는 큰 부담없이 카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다양한 덱을 시도해볼 수 있다.

하지만 카드 레벨이 올라갈수록 업그레이드 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덱을 바꾸기 쉽지 않다. 

상자를 열어 얻는 카드나 골드만으로는 업그레이드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우므로 클랜에 가입하여 카드 요청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꼭 필요한 카드만 구매하여 골드도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다.

무과금 유저라면 아레나7부터는 업그레이드 비용 때문에 다양한 덱을 사용하기 어렵다.

역시 현질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부계정을 키워서 다양한 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 중 하나다.

레벨일반 카드희귀 카드영웅 카드전설 카드
11111
22222
34444
410101010
520202020
650505050
7100100100
8200200300
9400500
108001,000
112,000
125,000


클래시 로얄 카드 업그레이드에는
카드와 함께 골드도 필요하다. 

카드와 마찬가지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가 점점 증가하기 때문에

골드를 함부로 낭비하다가는
카드는 충분한데 정작 골드가 모자라서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불상사
가 생길 수 있다.

보통 일반 카드는 레벨 9 업그레이드부터
희귀 카드(레어 카드)는 레벨 7 업그레이드부터
슬슬 골드 압박이 오기 시작한다.


저레벨 때는 몇천 골드만 모여도 골드가 많은 줄 알고
상점에서 영웅 카드를 살지 말지 고민하는데, 
무과금 유저라면 상점에서 영웅 카드 한두 장 지르는 것은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왜냐하면 낮은 레벨의 영웅 카드보다는
높은 레벨의 일반 카드나 희귀 카드의 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다.

아래 표에 카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량을 정리해 놓았다. 
이를 보며 앞으로 모아야 하는 골드량을 미리 염두에 두고 
골드를 현명하게 사용하자.


레벨

일반 카드희귀 카드영웅 카드전설 카드
25504005,000
3201501,00020,000
4504002,00050,000
51501,0004,000100,000
64002,0008,000250,000
71,0004,00020,000
82,0008,00050,000
94,00020,000
108,00050,000
1120,000
1250,000


1. 현재 최고의 덱 - 박격포 덱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석궁덱이 사거리 너프 패치로 시들해지자 박격포덱(이하 박격덱)이 새로운 대세덱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 잠시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오른 국내 랭킹 1위 도티님도 당시 바로 이 박격포 덱을 사용했다.

무과금으로 전설을 찍은 해외 유저도 바로 이 박격덱을 사용했을 정도로 매우 효율적인 덱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석궁덱만큼 한없이 열받는 덱이라 할 수 있다.

본인도 박격덱을 3판에 1판꼴로 만나다 너무 열받아서 박격덱에 입문했을 정도다.

다양한 종류의 박격덱이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박격덱은 글로벌 런칭 이후 전설 리그에서 가장 자주 사용된 정석 박격덱이라 할 수 있다.

국내 랭킹 1위 유저인 도티님도 이 덱을 사용해서 잠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적이 있으며, 세계 랭킹 1위 중국인 유저도 이 덱을 사용한 바 있다.


2. 박격포 덱 카드 설명

도티님을 비롯하여 천상계 유저들이 자주 쓰는 박격포 덱이다. 

우선 이 덱의 기본 컨셉은 박격포, 로켓, 미니언 패거리로 공격하고, 나머지 카드로 방어하는 것이다. 카드별로 대체 카드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1) 박격포
박격포 덱이므로 당연히 대체 불가능한 카드. 참고로 박격포 카드는 아레나 6부터 얻을 수 있다. 하위 아레나에서는 박격덱을 볼 수 없으므로 다행(?)이라 할 수 있다.

2) 대포
가장 저렴한 방어 시설이자 뇌전탑 너프 이후 가장 효율적인 방어 시설로 꼽히고 있다. 박격덱 외에도 다양한 덱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혹시 박격덱을 사용하고 싶은 저레벨 유저라면 일단 대포 카드 레벨을 올려놓는 것도 좋다.

3) 엘릭서 정제소
엘릭서 정제소는 레벨에 따라 체력만 올라갈 뿐 엘릭서 정제 효율이 상승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상대 스펠만 주의하면 낮은 레벨이라도 사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4)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타워 레벨이 낮다면, 자이언트 해골처럼 빅덱을 맞을 만한 카드를 대신 사용해도 좋다. 인페르노 타워 대신 뇌전탑도 좋지만, 너프 패치 이후 사용자가 많이 줄었다. 

5) 로켓
지금 소개하는 박격덱은 사실 박격포 + 로켓덱이다. 혹시 박격포가 잘 안 통하더라도 우주 방어를 하며 로켓만 열심히 쏴도 승리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상대 타워와 함께 유닛이나 건물을 함께 맞추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혹시 로켓 레벨이 낮아 사용하기 어렵다면, 상대 타워를 공략할 수 있는 호그 라이더, 고블린 통, 바바리안, 프린스, 미니 페카, 로얄 자이언트, 자이언트 해골, 해골 군대, 번개 마법 등등의 카드를 사용해도 좋다.

6) 미니언 패거리
체력은 낮지만,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예측샷이 아닌 한, 화살이나 파이어 볼에 죽더라도 그 전에 이미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방어용으로 좋다. 방어한 뒤 남은 미니언 패거리가 적 타워에 주는 대미지도 꽤 쏠쏠하다. 마법사는 레벨에 따라 미니언 패거리를 한방에 녹일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니언 패거리 대신 바바리안이나 해골 군대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적 공중 유닛에 취약해진다.

7) 해골
박격포와 방어 타워를 설치했을 때, 상대가 단일 타겟 근거리 유닛(페카, 미니 페카, 기사, 프린스, 자이언트 해골)을 소환했다면 해골 하나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해골이 적을 방해하며 박격포가 한 대라도 더 때릴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미니언 패거리와 마찬가지로 체력은 낮지만, 대미지는 매우 강력하다. 또한, 1 엘릭서에 불과해 카드 순환에도 이익이다. 해골 대신 창 고블린이나 고블린을 택해도 좋다.

8) 화살 
화살 대신 파이어 볼을 써도 된다. 화살은 엘릭서 효율이 더 도움이 되고, 파이어 볼은 타워 공략이나 바바리안을 상대할 때 유용했다. 


3. 박격포 덱 플레이 공략

박격포는 상대가 먼저 카드를 사용한 뒤 움직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박격포를 설치해서 2대 이상 공격하면, 성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운영한다.  

박격포 설치 > 미니언 패거리 소환 > 대포 설치. 
박격포 설치 > 플라즈마 타워 설치 > 해골 소환. 

이런 식으로 박격포를 먼저 설치하는 편이 효율이 좋다. 하지만 적 엘릭서 상황에 따라 먼저 방어 타워를 설치해 놓고, 10 엘릭서를 기다린 후 박격포를 설치하는 식으로 플레이해도 좋다.

박격포를 설치한 후, 다짜고짜 미니언 패거리를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어떤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적절히 반응하는 것이 좋다. 보통 가지고 있는 8가지 카드를 한번 순환하면 대충 내가 박격포를 설치하면 어떤 카드로 상대가 대응하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박격포를 설치했을 때 상대가 미니 페카나 프린스로 공략하려 한다면 대포와 해골을 설치해서 가볍게 막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혹시 박격포를 설치했을 때 상대가 미니언 패거리로 방어하려 한다면, 박격포를 설치하고 예측 화살을 날리는 것도 좋다. 

로켓은 6 엘릭서나 되는 카드이므로 이를 사용한 뒤에는 적 공격에 매우 취약해진다. 따라서 로켓을 사용할 때는 적 유닛이나 건물을 타워와 함께 맞출 수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엘릭서 정제소는 보자마자 로켓으로 파괴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엘릭서 정제소와 함께 적 타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면 사실상 1엘릭서로 타워에 대미지를 가하는 셈이라 큰 이득이지만, 엘릭서 정제소만 파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으로 다른 덱도 마찬가지겠지만, 박격덱을 운영할 때 상대가 어떤 카드로 박격포를 막는지 따져보고 엘릭서 이득을 가져가자. 혹시 박격포를 설치했는데 상대가 5 엘릭서짜리 폭탄 타워나 플라즈마 타워로 박격포를 파괴하려 한다면, 1 엘릭서 이득을 취하는 셈이 된다. 이럴 때는 굳이 무리해서 박격포를 방어하려 하기보다는 엘릭서 정제소를 설치해서 엘릭서 이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엘릭서 이득을 가져가다보면, 엘릭서 우위를 바탕으로 로켓이나 미니언 패거리로 상대 타워를 공략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 한 대로 클래시 로얄 계정 여러 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준비물은 단 하나, 부계정으로 사용할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된다. 

1. 새로운 구글 아이디 생성

PC나 스마트폰으로 아래 링크로 가서 신규 구글 아이디를 만든다.
구글 회원 가입 링크

혹은 스마트폰 설정 > 계정 및 동기화 메뉴로 가서 신규 구글 아이디를 만들어도 된다. 


2. 클래시 로얄 설정으로 이동

클래시 로얄을 실행해서 설정 메뉴로 들어간다.(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

Google Play 계정 로그인이 스크린샷처럼 '연결됨'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혹시 '연결되지 않음' 상태라면,
'연결되지 않음' 버튼을 눌러 기존 구글 계정과 클래시 로얄을 연동한다.
그래야 게임 진행 상황이 제대로 저장된다.


3. 부계정 구글 아이디 연결하기

'연결됨' 버튼을 눌러 
'연결되지 않음' 상태로 만든다.

그 상태에서 다시 
'연결되지 않음'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구글 계정 선택 메뉴가 등장한다.

계정 추가를 눌러 
새로 가입한 구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4. 구글 계정 추가의 마지막 단계

구글 아이디를 추가하고 계정 선택까지 했다면,
"현재 게임의 진행 데이터를 잃게 됩니다"와 같은 다소 섬뜩한 문구를 보게 된다.

앞서 2번 단계에서 "연결됨" 상태를 만들었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네"를 누른다.

그러면 '확실하냐'는 아래 스크린샷이 뜬다.

공란에 '확인'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부계정으로 클래시 로얄을 플레이할 수 있다.


5. 클래시 로얄 본계정 부계정 스위칭 방법

앞서 살펴본 1~4단계를 반복하면 된다.
단, 중간에 계정 추가할 필요 없이 해당 아이디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주계정에서 부계정으로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은
스마트폰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30초 내외다.

1. 토너먼트 규칙 변경

클래시 로얄의 토너먼트 규칙이 변경될 예정이다.


기존 토너먼트 규칙(왕 8레벨, 일반 카드 8레벨, 희귀 카드 5레벨, 영웅 카드 3레벨, 전설 카드 1레벨 제한)에서 

전설 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제한 레벨이 증가했다. 

새로운 토너먼트 규칙은 다음과 같다.

왕 9레벨, 일반 카드 9레벨, 희귀 카드 7레벨, 영웅 카드 4레벨, 전설 카드 1레벨 제한.


전설 카드가 상대적으로 강력해 

다른 카드의 제한 레벨을 올렸다고 한다.


2. 크라운 상자 보상 강화

24시간에 한 번 크라운을 10개 모으면 크라운 상자를 열 수 있다. 이 크라운 상자 보상이 기존에 비해 두 배 증가될 예정이다. 


3. 카드 기부와 요청 수량 증가

카드 기부는 기존 일반 카드 2장에서 일반 카드 6장까지 기부 가능으로 변경된다. 희귀 카드 기부는 기존과 동일한 1장으로 유지된다.  

카드 요청은 기존 8시간마다 일반 카드 10장, 희귀 카드 1장에서 일반 카드 30장, 희귀 카드 3장으로 증가된다.


카드 요청의 효율이 3배 증가해서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카드의 레벨을 더욱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 로얄 공지사항 바로가기 링크

클래시 로얄 컬러 닉네임 설정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색상코드를 활용한 것이다.

<c색상코드>닉네임</c>

예를 들어, 파란색 닉네임을 원할 경우

<c0D3EA3>닉네임</c>

이런 식으로 닉네임을 입력하면, 파란색 닉네임이 출력된다.
색상 코드는 아래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http://html-color-codes.info/Korean/


두 번째 방법은 색상은 제한적이지만 더 간단하다.

<c#>닉네임</c>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닉네임 색을 정할 수 있다.
색은 아래 나열한 색이 전부다.

c2 = 레드
c3 = 형광 그린
c4 = 다크 블루
c5 = 라이트 블루
c6 = 핑크
c7 = 옐로우
c8 = 퍼플
c9 = 다크 레드

색상은 제한적이지만,
대신 
글자수가 짧기 때문에 다양한 색의 닉네임을 만들 수 있다.


주의사항
1. 글자가 사라지더라도 계속 입력하면 된다.

2. 스마트폰 키보드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띄어쓰기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글자색이 변하는 게 아니라 코드가 포함된 닉네임이 설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 닉네임 최종 변경 전에 제대로 색이 설정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2번 사항에 본인이 해당되지는 않는지 확인하고 최종 변경 버튼을 누르자.

4. 5월 초에 실시되는 다음 업데이트에서 컬러 닉네임이 삭제될 예정이다. 컬러 닉네임 설정 시 사용 되었던 html 코드가 업데이트 후에는 그대로 화면에 노출된다. 다행인 점은 컬러 닉네임 변경자는 무료로 닉네임 1회 변경권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ps.

이 방법을 활용하면 클랜 채팅도 컬러로 할 수 있다.  
또한, 클랜명과 클랜 소개란에도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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