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깡패, 이마트 특가 판매 중

WESDAR 알루미늄 패드가 이마트에서 엄청난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WESDAR G3 마우스 패드는 2000원에

그보다 사이즈가 큰 G1 마우스 패드는 5000원에 판매 중이다.


현재 인터넷에서 G3가 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으니

약 8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지점별로 G1만 판매하는 곳, G3만 판매하는 곳, 둘 다 판매하는 곳

재고가 소진되어 판매하지 않는 곳까지 다양하다.


WESDAR G1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 리뷰

나는 G1을 구매했는데 크기가 상당히 컸다.

A4 용지와 높이는 비슷하고, 폭은 더 넓은 편이다.


알루미늄 패드라지만 사실 알루미늄 위에

레진(송진) 커버가 붙어 있으므로

사실상 플라스틱 패드라 보는 게 더 맞다.


그래서 알루미늄 패드 특유의 

얼음 위 미끄러지는 느낌이 아니라

플라스틱 패드와 유사한 서걱거림이 느껴진다.


알루미늄 위에 레진 코팅을 해놔서 그런지

알루미늄 특유의 차가움이 줄어들어

딱 좋은 느낌의 서늘함이 느껴졌다.


여름철에는 적당히 서늘해서 좋고

겨울철에도 그렇게까지 차갑지 않으므로

이게 알루미늄 위에 레진 코팅한 마우스 패드의

최대 장점이라 생각한다.


메탈 소재에 하단에 고무매트까지 붙여놔서

안정감 하나는 일품이다.


다이아몬드 컷팅된 테두리도 좋다.

만듦새는 단연 세일가를 뛰어넘는다.


아래는 WESDAR 공홈에 있는 이미지로 Z1~Z3라고 써있지만,

사실 G1~G3와 이름만 다른 동일한 제품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마트에서는 좌측의 검은색 색상만 판매 중이다.






중국산 기계식 키보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저가 기계식 키보드의 품질과 가성비가 나날이 나아지고 있다. 현재 아콘 알루크 프로 87 키보드는 한성 Gtune MKL16S 제품과 함께 카일의 새로운 축인 스피드스위치를 채택한 새로운 텐키리스 키보드다.


1. 카일 스피드 스위치란?


카일 스피드스위치는 새로운 키감을 선사하는 신제품이다. 골드, 실버, 브론즈, 핑크까지 4종류의 축이 나왔다. 골드와 핑크는 청축의 혼종이라 볼 수 있다. 명확한 타건감과 함께 청축과 흡사한 소리를 들려준다. 갈축은 다른 회사에서도 많이 나온 방식으로 넌클릭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즐겨 선택하는 방식이다. 


내가 구매한 실버축은 리니어 방식으로 기존 적축보다 더 가벼운 키압과 더 적은 소음이 특징이다. 물론 이는 구름 타법을 연마했을 때 이야기로 보강판까지 강하게 때리는 식으로 타건하면 오히려 더 손가락이 아플 수도 있다. 하지만 구름 타법을 연마하면 그 어떤 키보드보다 부드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다.



2. 아콘 프로 87 vs 한성 MKL16S 비교


우선 두 제품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우선 모두 새로운 카일 스피드 스위치를 채택했다. 다음으로 두 제품 모두 통울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활 작업과 흠음재를 기본 채택했다. 다음으로 가격대도 특가로 4만원대에 정가로는 6만원대로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아콘은 키보드 상하판 모두 알루미늄을 채택했지만, 한성은 상판만 알루미늄이고 하판은 플라스틱이다. 대신 한성은 RGB가 달려있어 하판으로 화려한 불빛이 투과된다. 알루미판과 RGB 하판의 차이가 있는데, 아무래도 풀 알루미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아콘 키보드는 상하판 모두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한성 키보드는 아래 하판에서 불빛이 투과되는 RGB 하판으로 제작됐다.



3. 아콘 카일 스피드 스위치 실버축 사용 후기


말 그대로 식빵 위에서 타이핑 하는 느낌이다. 키보드 자판 위에 손가락만 얹어도 타이핑이 된다. 아주 낮은 압력에도 키가 입력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름 타법을 연마하면 정말 키보드 위에서 미끌어지듯 타이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갈축, 적축보다 더 낮은 키압 때문에 생기는 단점도 있다. 우선 의도치 않은 오타가 너무 자주 발생한다. 타이핑할 때 새끼 손가락이나 다른 손가락에 압력이 조금이라도 가해지면 바로 오타가 발생한다. 개인적으로 타이핑할 때 엄지 손가락을 스페이스에 자주 데고 있는데, 띄어쓰기 오타가 정말 많이 발생했다. 


구름 타법이나 오타 문제는 결국 적응의 문제이다. 오타 발생을 좀 더 빠르게 줄여주는 팁을 주자면, 높은 팜레스를 이용하라는 것이다. 손목 피로 방지 용도가 아닌 오타 발생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팜레스타가 높을 수록 좋다. 손바닥이나 손목의 무게를 팜레스트에 두고 키보드 좌판 위에는 정말 손가락 무게만 얹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무게 분산을 하면 오타가 좀 덜 발생했고, 일반적인 팜레스트 높이는 18mm인데, 개인적으로 이보다 더 놆은 25~30mm 정도의 팜레스트를 사용할 때 좀 더 편안한 느낌이었다. 적당한 두께의 책을 임시 팜레스트 대용으로 써보고, 가장 편안한 높이의 팜레스트를 주문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아콘 플루크 프로87 제품 장단점


1) 장점

- 실버축의 가벼운 키압과 비교적 적은 소음

- 깔끔한 디자인

- 다양한 LED 효과

- 상하판 풀알루미늄

- 분리형 USB 케이블

- 흡음재와 윤활 작업으로 통울림 최소화


2) 단점

- 지나치게 가벼운 키압으로 오타 적응 문제 발생

- 상판에 그대로 노출된 나사

- 상판의 archon 로고

- 저가형 특유의 마감과 QC 문제

- USB 케이블 선정리는 무조건 정중앙만 가능하다.

- 세미 비키 형식이라 키보드 상판과 테두리 사이에 먼지가 낀다.

- 다소 부족한 LED 광량


세미 비키 형식으로 키보호에는 도움이 되지만, 상판과 테두리 사이에 먼지가 자주 낀다.



키보드 상판에 그대로 노출된 별나사



5. 총평


단점 없는 제품은 없지만, 아콘 알루크 프로87은 현재 큰 단점을 찾기 어려운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다. 사용자 입맛에 맞는 갈축, 실버축, 골드축, 핑크축 선택만 잘한다면 사용할 때 큰 불만이 나오기 어렵다. 


아콘 키보드의 가장 큰 단점은 마감 문제다. 중국산 OEM 제품이다보니 아무래도 마감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1mm 크기의 작은 흠집이 케이스나 테두리 다이아몬드 컷팅 부분에 있다는 클레임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구매한 제품도 하판 모서리에 1mm 정도의 흠집이 있다. 실사시 눈에 띄는 부위는 아니라 교환 받지 않고 그냥 사용 중이다. 사실 교환을 포기한 더 큰 이유는 이런 자잘한 흠이 없는 제품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비슷한 형제 제품인 한성도 고질적인 초기 불량 문제를 겪고 있다. 이 가격대의 중국산 OEM 제품에서는 QC가 고질적 문제점으로 보인다. 가격을 고려하여 작은 흠집은 애교로 생각하고 써야하는 것 같다. 불행 중 다행으로 하자가 신경쓰일 경우, 교환 접수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QC는 구릴지라도 아콘이 교환 접수를 잘 받아준다는 평이 많다. 


상판에 노출된 나사, 크게 인쇄되어 있는 로고 같은 디자인 문제는 차기 버전이 나오면 개선되리라 생각한다. USB 케이블 선정리 옵션은 사실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풀알루미늄 재질에 흡음 작업을 통해 통울림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가 제품들에서도 통울림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콘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마감 문제만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다면, 10만원 이하대에서는 적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한다.



트레이서는 기동력이 매우 좋은 원거리 암살자 영웅이다. 적 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는 이동기가 두 개나 있어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히오스 영웅 중 유일하게 이동 중 평타 공격이 가능하다. 따라서 순간적 누킹보다는 기동력을 활용한 지속적 견제에 상당히 능한 영웅이다. 마나가 없는 노코스트 영웅이라 스킬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 스킬을 함부로 남용했다가는 순삭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트레이서는 너프 패치 후에도 승률 상위 20% 안에 들 정도로 좋은 영웅이다. 하지만 조작 난이도가 비교적 어려운 편이므로 초보자보다는 피지컬 좋은 금손 유저에게 추천한다.



1. 트레이서 스킬 설명

1) 고유 능력 : 재장전 (Reload)

이동하면서 일반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일반 공격을 10회 할 때마다 0.75초 동안 재장전을 해야 합니다. 수동으로 재장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초


고유 능력 덕분에 도주나 추격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인다. 재장전은 자동으로 이뤄지지만, D키로 수동 재장전을 할 수도 있다. 탈 것을 타는 중이나 귀환 중에도 재장전이 이뤄진다. 



2) Q 스킬 : 점멸 (Blink)

대상 지점을 향해 질주합니다. 최대 3회 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제라툴 점멸과 달리 트레이서 점멸은 벽을 통과할 수 없다. 하지만 오버워치 트레이스가 점멸 이동 중 공격받는 것과 달리 히오스 트레이서는 점멸 중 무적 판정을 받는다. 따라서 이론상으론 논타겟팅 스킬은 물론 타겟팅 스킬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무적 판정이 찰나의 시간에 불과하므로 초보자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참고로 빠른 반응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트레이서 스킬은 모두 빠른 시전으로 설정하자.



3) W 스킬 : 근접 공격 (Melee)

주위 적 하나에게 254(+4%)의 피해를 줍니다.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합니다. 적에게 피해를 주면 펄스 폭탄이 5% 충전되고,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10% 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굳이 적 영웅을 클릭하지 않더라도 근처의 영웅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펄스 폭탄이 충전되므로 최대한 자주 사용하는 게 좋다. 펄스 폭탄 충전뿐만 아니라 대미지도 쏠쏠하다. 하지만 적에게 접근하다 역으로 당할 수 있으므로 항상 Q나 E 스킬로 도주할 준비를 하자.    



4) E 스킬 : 시간 역행 (Recall)

3초 전의 위치로 되돌아가며, 탄환을 모두 장전하고 자신에게 걸린 모든 약화 효과를 제거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6초


오버워치와 달리 히오스에서는 기본적으로 시간 역행이 위치만 바뀔뿐 체력까지 회복시켜 주진 않는다. 20레벨 특성인 '시간을 돌리는 소녀'를 배우면 체력까지 회복되지만, 20레벨 전에는 단지 위치만 3초 전으로 돌아간다. 자힐은 안 되지만, 모든 약화 효과를 제거할 수 있다. 기절, 변이, 침묵 등만 조심하면, 적절한 타이밍에 시간 역행을 사용해서 적 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바의 삼연발 사격도 시간 역행을 사용하면 무력화할 수 있다. 



5) R 스킬 : 펄스 폭탄

펄스 폭탄 (Pulse Bomb)

폭탄을 투척합니다. 적에게 적중하면 부착됩니다. 폭탄은 2초 후에 폭발하여 부착된 대상에게 420(+4%)의 피해를 주고, 주위 다른 적들에게 210(+4%)의 피해를 줍니다. 이 기술은 일반 공격이나 근접 공격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조금씩 충전됩니다.

충전 단계 0~100%


1레벨부터 100% 충전만 하면, 펄스 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 견제 능력이 좋으면 궁극기 사용 빈도도 늘어나므로 실력이 좋을수록 트레이서가 강해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펄스 폭탄 사거리가 짧으므로 초보자라면 10레벨 특성으로 펄스 탄환을 선택해 사거리를 늘리는 것이 좋다. 숙련자라면 양자 폭탄을 선택해 대미지를 강화하는 것이 좋다.




2. 트레이서 특성 트리

초보자용 트레이서 특성 트리 

펄스 공격(1) - 작별 선물(4) - 시공 질주(7) - 펄스 탄환(10) - 펄스건 난사(13) - 손재주(16) - 시간을 돌리는 소녀(20)


숙련자용 트레이서 특성 트리 

펄스 공격(1) - 폭주(4) - 시간탄(7) - 양자 폭발(10) - 펄스건 난사(13) - 손재주(16) - 이거나 먹어라!(20)



1) 1레벨 특성


펄스 공격 : 너프 패치 전에는 슬립스트림이 필수 특성이었지만, 너프 패치 후에는 궁극기를 자주 쓸 수 있는 펄스 공격 특성이 대세로 떠올랐다. 초반부터 전투가 자주 벌어지는 맵일수록 펄스 공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슬립스트림 : 너프 패치로 인해 기존 2초에서 1초로 시간이 줄었다. 그래도 1초 동안 상당한 거리를 시간 역행할 수 있다. 생존력 강화에 초점을 둔 특성이다.



2) 4레벨 특성


폭주 : 영웅을 처치할 때마다 2%씩, 최대 30%까지 일반 공격력이 증가한다. 하지만 죽으면 원점으로 돌아가므로 생존에 자신있는 숙련자에게 추천한다. 


작별 선물 : 트레이서를 노리는 근접 영웅이 많을 때 유용한 특성이다. 대미지는 쏠쏠하지만, 눈 먼 폭탄에 가까워 혼전 중이 아니면 잘 맞지 않는다. 초보자라면 폭주 대신 안정적인 작별 선물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저거, 설마 생명력 팩?! : 초반 국지전이 자주 일어나거나 트레이서 체력 관리가 안 되는 초보자라면, 이 특성도 사용할만하다.



3) 7레벨 특성


시공 질주 : 점멸을 4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적 후방을 노릴 수 있고, 생존력도 올라간다.


시간탄 : 무빙샷으로 끊임없이 적을 견제하는 트레이서 플레이 방식과 잘 어울리는 특성. 탄창을 하나 소모하면, 점멸 쿨타임이 0.8초 줄어드는 셈이다. 평타 견제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면 시간탄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시공 질주를 선택하는 게 좋다. 



4) 10레벨 궁극기 강화 특성


펄스 탄환 (Pulse Rounds)

펄스 폭탄의 사거리와 영웅을 일반 공격하여 충전하는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1레벨 특성인 펄스 공격과 비슷한 성격으로 끊임없이 적을 견제하는 트레이서 플레이 방식과 잘 맞는 특성이다. 펄스 폭탄 적중률도 올라가므로 초보자에게 유용한 특성이다.



양자 폭발 (Quantum Spike)

펄스 폭탄이 주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0%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펄스 폭탄을 잘 사용하는 숙련자거나 적 조합에 탱커가 많을 경우, 양자 폭발 특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반 국지전보다 후반 한타가 중요한 맵일수록 양자 폭탄을 선택해 원콤 대미지를 높이는 게 낫다.



끈끈이 폭탄 (Sticky Bomb)

펄스 폭탄의 반경이 50% 증가하고, 적중당한 적이 3초 동안 70% 느려집니다.


슬로우보다는 대미지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효과적이다. 아군에 CC기가 많이 부족할 경우에만 선택한다.



5) 13레벨 특성


펄스건 난사 : 너프 패치 후에도 가장 무난한 특성. 라인 정리가 편해지며 초보자에게도 알맞은 특성이다.


도탄 : 돌격병이나 적 영웅 근처에 있는 은신 영웅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자이라 점막과 아바투르 지뢰에도 적용된다. 폭주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흡혈탄 : 효율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폭주로 재미를 본 경우 조금이나마 생존력을 올릴 수 있다.


 

6) 16레벨 특성


손재주 : 가장 무난한 16레벨 특성이다. 특성만 찍어도 DPS가(초당 공격력) 올라가므로 개이득!


집중 사격 : 수시로 치고 빠지며 견제하는 트레이서 특성상 한 명만 공격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적 조합에 뚜벅이가 많고, CC기가 적어 점사하기 용이한 상황이라면, 집중 사격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우두머리 같은 오브젝트도 좀 더 빠르게 잡을 수 있다.



7) 20레벨 특성


이거나 먹어라! : 13레벨 특성인 펄스건 난사와 궁합이 좋은 특성이다. 펄스 폭탄이 즉시 폭발하는 효과도 있어 적이 치유 효과를 받기 전 순삭을 노려볼 수도 있다.


시간을 돌리는 소녀 : 너프 패치가 되었지만, 썩어도 준치인 특성. 시간 역행으로 자힐이 가능해지므로 생존은 물론 역관광도 노려볼 수 있다.




3. 트레이서 운영 방법

트레이서는 체력은 낮지만 스킬 활용에 따라 생존력이 천차만별로 차이난다. 만약 적 조합에 CC기나 누커가 많다면, 생존에 초점을 두며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CC기가 별로 없고 뚜벅이가 많다면, 트레이서로 카이팅하며 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지속딜이 좋으므로 모기처럼 적 주위를 배회하며 괴롭힌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히오스에서 유일하게 이동 중 평타 공격이 가능한 만큼 어택땅(키보드 A + 마우스 좌클릭)으로 움직이며 적을 견제하자. 참고로 무빙 중 마우스 우클릭으로 특정 대상을 공격할 수 있다. 


트레이서의 기본 풀콤보는 Q 접근 - R 부착 - W 사용 - 평타 - Q나 E로 퇴각이다. 트레이서는 1레벨부터 궁극기 사용이 가능하며, 노코스트라 일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스킬 콤보 대미지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스킬 콤보를 위해 적에게 접근하다 생존에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타 견제를 주로 하며, 기회가 보였을 때 스킬 콤보를 넣는 식으로 플레이하자.


타이밍 맞추기 까다로운 편이지만, 점멸 중 무적 판정을 이용해 타겟팅 스킬도 회피가 가능하다. 시간 역행(E)은 기절, 변이 침묵 등을 제외한 모든 효과를 풀 수 있다. 예를 들어, 말퓨리온의 휘감는 뿌리(E)나 아서스의 울부짖는 한파(W)에 맞더라도 시간 역행(E)을 사용하면 무력화할 수 있다. 심지어 상대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R)도 시간 역행(E)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서는 블랙하트 항만 맵에서 금화 먹을 때 매우 좋다. 타이커스보다 더 빠르게 금화 상자를 파괴할수 있다. 게다가 트레이서는 탁월한 도주기까지 갖췄기 때문에 금화 먹는데는 히오스 제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9월 19일자 패치로 클래시 로얄에 신규 토너먼트 모드가 생겼다. 토너먼트 입장비 및 보상 규모에 따라 신규 토너먼트는 클래식 도전과 그랜드 도전으로 나뉜다. 12번 승리하면 1등 보상을 받고, 3번 패배하면 토너먼트에서 탈락되는 방식이다. 


클래식 도전 : 입장에 보석 10개가 필요하며 1등 상품은 2,000골드와 카드 100장.

그랜드 도전 : 입장에 보석 100개가 필요하며 1등 상품은 22,000골드와 카드 1,100장.


토너먼트는 레벨 8 이상 경험치를 쌓은 유저만 참여 가능하며, 도전 모드에서도 일반 9, 희귀 7, 영웅 4, 전설 1의 레벨 제한이 들어간다. 


1승을 추가할 때마다 보상이 늘어난다. 3패를 하고 난 후에는 즉시 열 수 있는 보상 상자를 받게 된다. 


도전 모드에서 토너먼트 매칭은 승리 횟수가 기준이다. 예를 들어 4승을 한 유저는 4승 유저끼리, 2승을 한 유저는 2승 유저끼리 맞붙는다.


어떤 도전 모드든 2승 이상만 하면, 보석 입장비 이상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입장비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골드를 구매한 경우보다 토너먼트에 참가해 얻은 보상이 더 크다는 의미다. 따라서 보석과 시간이 충분히 있다면, 토너먼트 도전 모드에 참가하는 것이 보석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토너먼트에 참가해 얻을 수 있는 승리 횟수별 보상 증가량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카드 10장마다 희귀 카드 한장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으며, 카드 100장마다 영웅 카드 한장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전설 카드는 랜덤으로 나타난다.



1. 클래식 도전 토너먼트 보상

승리
횟수
보상 합계보상 증가량
골드카드골드카드
01302
11803501
22405602
33108703
439012804
548017905
6590231106
7720301307
8880381608
91,0804820010
101,3306125013
111,6307830017
122,00010037022


2. 그랜드 도전 토너먼트 보상

승리
횟수
보상 합계보상 증가량
골드카드골드카드
01,40020
11,9003050010
22,5005060020
33,2008570035
44,00013080045
55,0001851,00055
66,2002501,20065
77,6003301,40080
89,3004201,70090
911,5005302,200110
1014,2006702,700140
1117,5008603,300190
1222,0001,1004,500240


3.커스텀 토너먼트 보상(기존 토너먼트)



위와 같이 승리수와 함께 X 표시로 패배가 표시되며, 우측에는 받을 수 있는 보상량이 나타난다.


알라라크는 근접 암살자 영웅이다. 혼자서 무쌍하는 영웅이라기보다는 유틸리티성을 이용해 아군과 함께 적을 공략하는 영웅이다. 근접 뚝벅이 영웅이지만 탱킹력이 그리 좋지 않아 알라라크가 진입할 때 아군이 보조를 맞춰주는 게 좋다. 적절한 진입각을 볼 줄 알아야 하며, 진입 후에는 논타게팅 스킬인 불화의 일격(Q)의 침묵을 사용해 적의 화력을 봉쇄해야 한다.

 

이처럼 알라라크는 아군과 호흡이 맞아야 하고, 게임의 판세를 잘 읽어야 하며 스킬 활용 능력까지 뛰어나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이다. 그러므로 초보자보다는 숙련자에게 더 어울리는 영웅이라 할 수 있다. 



1. 알라라크 스킬 설명

1) 고유 능력: 가학증 (Sadism)

기술 공격이 적 영웅을 상대로 10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알라라크는 가학증을 강화하는 공격적 특성 트리를 선택하면, 생존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학증 대신 유틸리티성을 강화하는 특성 트리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2) Q 스킬: 불화의 일격 (Discord Strike)

0.5초 후, 전방의 적들에게 182(+4%)의 피해를 주고 1.5초 동안 침묵시킵니다.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원뿔형 논타게팅 스킬에 0.5초 후에 발동되므로 알라라크에서 떨어진 적일수록 맞추기 어렵다. 0.5초 대기시간이 있으므로 아군 CC기 연계를 노리는 게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W 스킬 염동력을 이용하여 W-Q 콤보를 넣는 것도 좋다. Q 스킬 성공 여부에 따라 한타 승패가 갈릴 수 있다. 알라라크는 근접 뚜벅이에 탱킹력이 강한 편이 아니므로 침묵을 이용해 전투를 펼쳐야 한다. 

 


3) W 스킬: 염동력 (Telekinesis)

염동력으로 힘을 구체화시켜, 적중 시 자신과 적들을 대상 지점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밀쳐냅니다. 적에게는 50(+4%)의 피해를 줍니다. 

마나 3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1레벨 특성인 강제 이동을 선택하면, W-Q 콤보 성공률이 높아진다. 또한, W 스킬 발동 범위 안의 모든 것을 움직이기 때문에 알라라크 본인도 함께 이동될 수 있다. 따라서 ALT 키를 누르고 W 스킬을 사용하면, 알라라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스킬이 시전되어 도주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슬로우나 속박에 걸렸을 때도 발동된다.



4) E 스킬: 번개 쇄도 (Lightning Surge)

대상 적과, 대상과 자신 사이의 모든 적에게 94(+4%)의 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에게 준 피해의 75%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마나 40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즉발 타겟팅 스킬로 E 특성 트리를 선택한 경우, 짤짤이 대미지를 꽤 많이 넣을 수 있다. 대상과 자신 사이의 판정 범위는 매우 좁은 편이다. 라인전을 펼칠 때 상대 영웅과 미니언을 동시 공략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5) R 스킬 : 궁극기(치명적인 돌진, 반격)

치명적인 돌진 (Deadly Charge)

정신을 집중한 후, 전방으로 돌진하며 경로 상의 적들에게 208(+4%)의 피해를 줍니다. 돌진 거리는 정신을 집중한 시간에 비례하며, 최대 1.6초까지 정신을 집중하여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이동하면 비용이 소모되지 않은 채로 정신 집중이 취소됩니다. 피해를 받으면 정신 집중이 취소됩니다. 

마나 40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도주기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진입기로는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후반에 적진 후방에 자리잡은 딜러를 물기 매우 좋다. 다만, 진입 후에 Q 스킬 침묵을 제대로 넣지 못하거나 아군이 함께 공격하지 않는다면, 알라라크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셈이 되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반격 (Counter-Strike) 

1초 동안 모든 피해로부터 보호되며 정신을 집중합니다. 그동안 적 영웅에게 공격당하면 정신 집중이 끝날 때 260(+4%)의 피해를 주는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1초 무적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1초간 정신 집중을 해야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스턴이나 침묵에 걸리면 쿨만 돌아가고 적에게 아무런 피해를 줄 수 없다. 따라서 적 조합에 CC기가 많다면, 반격보다 돌진을 선택하는 게 낫다. 파훼되기 쉬운만큼 그나마 쿨타임이 짧은 게 장점이다.


 

2. 알라라크 특성 트리 

알라라크 특성 트리는 짤짤이 대미지에 중점을 둔 E 특성 트리와 유틸리티성을 살린 Q 특성 트리로 나뉜다. E 특성 트리는 대미지는 괜찮게 나오나 생존력이 떨어지므로 일반적으로 유틸리티성에 초점을 둔 Q 특성 트리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특성 설명 순서대로 추천 특성이다. 다시 말해 가장 먼저 설명한 특성이 가장 추천하는 특성이다.)

 

Q 특성 트리


강제 이동 - 이중 교차 - 혼돈의 통치 - 돌진 - 불협 화음 - 기민한 정신 - 반격



E 특성 트리


넓은 번개 - 연장된 번개 - 혼돈의 통치 - 돌진 - 순수한 악의 - 음전하 - 반격

 

 

1) 1레벨 특성


강제 이동 : 강제 이동을 찍지 않으면, W 스킬의 유틸리티성이 너무 떨어진다. W 스킬은 공수 양면에 활용 가능하므로 강제 이동을 선택하는 편이 여러모로 낫다. 

넓은 번개라인 정리나 체력 수급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생존력이 떨어지므로 E 특성 트리라도 상황에 따라 강제 이동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2) 4레벨 특성


이중 교차 :  한타 승패 여부를 가를 수 있는 Q 스킬 침묵 성공률을 높여준다. 
불화의 순환 : 진입 후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거나 Q 스킬 적중률이 높다면, 불화의 순환을 선택해 침묵을 좀 더 자주 사용하자.
연장된 번개 : E 스킬 강화 특성. 사거리가 꽤 늘어난다. 


3) 7레벨 특성 


혼돈의 통치 : 조금이나마 대미지를 올려준다. 


4) 10레벨 궁극기 특성


돌진 : 반격보다 쓰기 쉽고, 적 후방에 위치한 딜러를 물기 좋다. 좀 더 무난한 궁극기.
반격 : 적 조합에 CC기가 많지 않다면, 돌진보다 대미지가 더 강한 반격을 선택해도 괜찮다. 


5) 13레벨 특성


불협화음 : 한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Q 스킬 침묵 시간을 늘려준다. 
순수한 악의 : 죽지 않을 자신이 있거나 아군에 머키가 있는 경우, 이 특성을 선택하면 공격력이 대폭 강화될 수 있다.


6) 16레벨 특성


기민한 정신 : 공수 양면에 활용할 수 있는 W 스킬 쿨타임이 줄어들므로 가장 무난한 특성이다.  
음전하 : 공격적인 특성 트리가 필요할 때 좋다. 


7) 20레벨 궁극기 특성


돌진이나 반격 중 나머지 하나를 선택한다.


3. 알라라크 운영 방법
돌진으로 적 딜러에게 붙은 후, 침묵을 사용하며 아군과 함께 공격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다. 진입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며, 아군과의 보조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알라라크 혼자서 무쌍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다간 혼자서 자멸하는 모양새가 나오고 만다. 알라라크의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침묵. 침묵 성공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E 특성 트리를 선택했다면, 타게팅 스킬인 E 스킬로 대미지 짤짤이만 넣더라도 꽤 괜찮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CC기가 많거나 추격에 능한 적 조합을 상대할 경우에는 유틸리티 특성을 선택하는 게 낫다. 대미지가 좋더라도 생존하기 어렵다면 아무 의미 없기 때문이다. 

적진에 들어가면 자력으로 살아 나오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알라라크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우서, 메디브 같은 영웅이 아군일 때 사용하기 좋다. 

알라라크는 궁극기와 염동력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적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뚜벅이 영웅이다. 따라서 발라와 같은 원거리 영웅이 카이팅을 시도하면 대처하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평타 위주의 원거리 영웅은 침묵 딜로스도 안 먹힌다. 그러므로 혼자서 적을 상대하기보다는 아군과 함께 싸우는 것이 낫다.

알라라크는 스킬 특성상 항상 아군 연계를 고려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아군의 알라라크 이해도가 떨어지면 알라라크가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저랭크보다는 고랭크에 더 적합한 영웅이다. 문제는 알라라크보다 더 좋은 영웅이 많아 고랭크에서는 잘 통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알라라크는 영웅 대전보다는 빠른 대전에서 재미로 즐기기에 좋은 영웅으로 보인다. 일반 유저들의 알라라크 이해도가 올라가거나 알라라크 상향 패치가 나오지 않는한 즐겜 영웅으로 추천한다.


19일자 업데이트로 인해 클래시 로얄 상점에 꽤 큰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알뜰팩이 생겼다는 점. 무과금 유저들도 과금을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


게다가 네다섯 시간에 불과한 상품 판매 제한 시간이 있어 혹시 시간이 종료하면 다시는 못 사는 것 아닌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에 대해 슈퍼셀 관계자가 공식 포럼에 글을 남겼다. 



슈퍼셀 관계자는 25%의 확률로 현재 소속된 아레나보다 하위 아레나의 알뜰팩이 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레나 알뜰팩에 관심없는 유저를 위한 조치라고 한다. 


알뜰팩은 새로운 아레나에 처음으로 진입한 당일과 그 다음날, 이렇게 양일간 판매된. 그 후에는 1주에 1번씩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아레나별 알뜰팩은 1번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아레나 9 알뜰팩을 구매했을 경우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 본인 아레나보다 낮은 아레나 알뜰팩을 받은 유저라면, 내일 75%의 확률로 본인이 속해 있는 알뜰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알뜰팩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구매 가능!


3줄 요약

1, 하위 아레나 알뜰팩도 25% 확률로 등장. 따라서 현재 속해 있는 아레나 알뜰팩은 75% 확률로 등장. 

2. 알뜰팩은 아레나 첫 진입시 이틀간 등장 + 그 후에는 1주에 1번씩 등장

3. 아레나별로 알뜰팩은 단 한번만 구매 가능




현재 영웅 카드(에픽 카드) 중에서는 볼러가 OP 카드란 평을 듣고 있다. 볼러와 함께 나무꾼을 조합한 덱으로 북미 토너먼트 1위를 차지한 덱이 있어 소개해 본다.


안타깝지만 전설 카드인 나무꾼과 4레벨 볼러를 사용하는 덱이라 무과금보다는 과금 유저에 알맞은 덱이다. 과금이 필요한만큼 강력한 덱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1. 나무꾼, 볼러덱 구성



1) 자이언트

자이언트는 공격은 물론 수비시에도 타워 대신 적의 공격을 맞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공수 양면으로 매우 유용한 카드. 로얄 자이언트가 너프된 이후, 자이언트가 더 많은 각광을 받으며 준OP 카드로 등극했다. 


2) 볼러

현재 영웅 카드(에픽 카드) 중 최고의 OP 카드. 일렬로 돌진하는 다수 적을 상대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자이언트 뒤에 숨은 적을 공격하거나 수비시 타워를 보호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3) 얼음 정령

나무꾼, 머스킷병, 미니 페카 등등 화력은 강력하나 상대적으로 몸집이 약한 적을 잡는데 매우 좋다. 타워에 접근하는 호그, 나무꾼, 광부를 막는데도 매우 유용하다. 대신 얼음 정령의 체력이 낮아 얼음 마법사, 머스킷병, 프린세스 등등의 공격에 한번에 녹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얼음 마법사

공격력과 체력이 탁월한 편은 아니지만, 광역 슬로우가 주는 유틸리티성 때문에 자주 쓰이는 전설 카드다. 얼음 마법사를 잘 활용하면 삼총사처럼 뭉쳐 있는 적을 아군과 함께 쉽게 녹일 수 있다.


5) 인페르노 타워

바바리안, 미니언 패거리 같은 다수 유닛보다 나무꾼, 미니 페카, 볼러 같은 단일 유닛이 인기를 끌면서 단일 타겟 상대로 유용한 인페르노 타워의 인기가 올라갔다. 사실 대세 타워였던 대포와 뇌전탑의 거듭된 너프 패치로 인해 인페르노 타워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간 측면도 있다. 아무튼 잘만 사용하면 대미지와 함께 타워 몸빵도 할 수 있는 좋은 타워다.


6) 감전 마법

너프되었어도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마법이다. 즉시 발동, 스턴, 잔몹 처리용 대미지까지 갖춘 마법계의 팔방미인이다.


7) 독 마법

삼총사가 자이언트를 치는 사이 독 마법을 사용하면 쉽게 녹일 수 있다. 수비는 물론 공격시에도 유용하다. 자이언트, 나무꾼을 보낸 후 독마법을 사용하면 적 건물과 유닛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다.


8) 나무꾼

광부 너프 패치 이후 현재 OP 전설 카드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나무꾼이 죽고 난 뒤에 분노 마법이 펼쳐지기 때문에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체력은 낮아도 이속과 공격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한번만 제대로 공격에 성공하면 적 타워에 막대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2. 나무꾼, 볼러덱 운영 방법

1) 자이언트, 나무꾼, 독마법, 얼음 정령 콤보

며칠 전 자이언트 뒤에 미니 페카를 숨기고, 가드로 미니 페카를 보호하는 자이언트덱을 소개한 바 있다. 이 나무꾼덱도 마찬가지로 마인드로 운영하면 된다. 자이언트 뒤에 나무꾼을 소환하고, 독마법으로 적 타워와 유닛을 동시에 견제하면서 얼음 정령을 소환해 나무꾼을 보호한다. 나무꾼이 먼저 죽으면 자이언트의 막대한 대미지가 들어가고, 자이언트에게 적의 공격이 집중되면 나무꾼이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공격 전술이다.


나무꾼, 자이언트 움짤(데이터주의)


2) 인페르노 타워 설치 방법

인페르노 타워를 움짤에 있는 타워 옆으로 소환하면, 적의 이동 거리가 가장 길어진다. 인페르노 타워에 다다를 때는 이미 매우 큰 대미지를 입은 후라 인페르노 타워에 별다른 타격 없이 가볍게 방어할 수 있다. 다만, 사거리가 긴 로얄 자이언트를 상대할 때는 좀 더 앞에 설치해야 한다. 광부가 소환되면 움짤처럼 나무꾼으로 방어하면 손쉽게 막고 역러쉬를 준비할 수 있다.


인페르노 타워 설치 및 나무꾼 방어 움짤(데이터 주의)


3) 볼러 방어법

다수의 적이 일렬로 오는 경우 방어에 사용하면 볼러 혼자서 장판파의 장비처럼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이처럼 기본적으로 인페르노 타워, 볼러, 나무꾼으로 방어하고 자이언트와 함께 역러시를 가는 것이다. 자이언트, 얼음 정령, 독 마법은 공수 상황에 알맞게 사용하면 된다. 


볼러 방어 움짤(데이터 주의)

클래시로얄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덱으로 점수는 3200점대이다. 요즘 핫한 나무꾼이나 광부, 얼음 마법사, 프린세스 같은 기존의 OP 전설 카드가 하나도 없는 노전설덱이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4레벨 영웅이 3개나 포함되어 무과금 유저가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무과금 흙수저덱 수준은 아니고 은수저덱 정도 되는듯.



1. 독 마법덱 구성



1) 자이언트 

요즘 로자보다 더 인기많은 자이언트. 자이언트를 앞세우고 가드와 미니 페카 등등의 공격 유닛을 뒤에 배치시킨다.


2) 프린스

강력한 단일 타켓 공격력은 미니 페카 부럽지 않다. 공격력과 체력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혼자서도 적 타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 가드

파이어볼에도 살아 남기 떄문에 자이언트 뒤에 배치하면 죽이기 쉽지 않다. 미니 페카를 보호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4) 독 마법

적 어그로에 쉽게 휘둘리는 프린스, 미니 페카의 약점을 보완해주며, 방어용으로도 매우 좋다.


5) 엘릭서 생성기

거듭된 너프에도 불구하고 엘릭서 이득을 취하는데 여전히 유효한 수단이다.


6) 머스킷병

방어 후 역러시에도 좋고, 공격할 때도 자이언트 뒤에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7) 감전 마법

스턴 시간 너프 후에도 여전히 즉시 발동이란 점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마법이다.


8) 미니 P.E.K.K.A

자이언트, 가드와 함께 사용하면 미니 페카의 엄청난 화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2. 독 마법덱 플레이 방법


1) 미니 페카 어그로 피하기

화력은 엄청 나지만 체력이 약한 미니 페카는 최대한 보호하는 게 좋다. 어그로가 쏠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자이언트를 소환하고 그 뒤에 가드와 미니페카를 소환하면 미니 페카만 노리기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GIF 이미지 보기(데이터주의)


2) 프린스 활용법

프린스는 빠른 이동속도와 준수한 체력을 지녀 혼자서 테러하기에 매우 좋다. 따라서 자이언트 뒤에 프린스를 딸려 보내도 괜찮지만, 자이언트를 보낸 반대편으로 프린스를 홀로 보내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다. 단, 적 방어 유닛 중 해골, 고블린 같은 어그로 유닛이 빠졌는지 확인하고 보내는 게 좋다. 


3) 독 마법과 가드로 방어하기

삼총사처럼 적이 뭉쳐있는 경우 독 마법과 가드를 이용하면 비교적 손쉽게 적을 처리할 수 있다.


GIF 이미지 보기(데이터주의)


1. 포켓파이 속도

실사 속도는 괜찮다. 클래시 로얄 같은 게임을 할 때, 지역에 따라 간혈적으로 렉이 생겼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동영상으로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다. 에그S와 달리 이동 중에도 끊김이 적어 만족스러웠다.



2. 포켓파이 용량

한 달에 10기가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초과하면 굉장히 낮은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동영상은 꿈도 못 꾸고 사진조차 불러오기 힘들 정도로 느린 속도라 카톡과 같은 텍스트나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래도 정해진 데이터 용량 초과시 얄짤없이 차단되는 에그S와 달리 낮은 속도라도 계속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3. 포켓파이 배터리

스펙상으로는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하루종일은 무리지만 대여섯 시간 정도는 무리없이 쓸 수 있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보통 5~6시간 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한 배터리 타임이다. 


참고로 포켓파이는 배터리 없이도 외장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집에 비치해두고 포켓파이를 사용한다면 굳이 배터리를 껴놓을 필요없이 전원만 연결해서 쓰는 게 좋다. 



4. 포켓파이 장점 

- 012 사물 인터넷용 문자 번호 부여(192.168.1.1에 접속해서 스마트폰으로 문자 확인 가능)

- 이동 중 끊김이 적으며 실사에 충분한 속도 

- 용량 초과되면 낮은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

- T멤버십 카드 발급 가능

- 기본 제공되는 레더 파우치 색감이나 디자인이 이쁨



5. 포켓파이 단점

- 에그에 있는 간이 나스 기능이 없다.

- 스마트폰 LTE보다 속도나 품질이 좀 나쁘다.

- 매일 충전에 신경써야 한다.

- 외관에 크롬 테두리가 있는데 벗겨질 우려가 있다.

- 스마트폰에 더해 포켓파이 기기까지 들고다녀야 한다.

- 포켓파이 공식 어플이 없다(비공식 어플만 있다)



6. 포켓파이 총평

데이터 요금 폭탄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껏 월 10기가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배터리야 스마트폰 충전할 때 같이 하면 되서 큰 문제가 없었다. 다만 운동할 때는 스마트폰만 들고 다녔는데, 별도로 포켓파이 기기까지 들고 다니려니 좀 거추장스러웠다. 그래도 운동할 때를 제외하면 그냥 가방 속에 넣어두고 다니면 되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이동 중 끊김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렉이 좀 있기는 하지만 이동 중에도 실사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에그와 달리 간이 나스 기능이 없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그 외에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다.


요약 : 약간의 번거로움과 데이터를 맞교환. 가성비 훌륭하다.



7. 포켓파이 이용

- 포켓파이로 구글 플레이에 검색하면 비공식 어플이 나온다. 요즘 판매하는 포켓파이M은 대부분 LFM300 기종이다. 기종에 맞는 포켓파이 어플을 설치하자. 어플을 설치하면 가장 좋은 점은 포켓파이를 어플로 끌 수 있다는 점이다. 단, 포켓파이 전원을 켜는 것은 어플로 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자동 와이파이 온오프, 문자 및 데이터 사용량 확인 등등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포켓파이 비공식 어플 구글 플레이 링크


- 간혈적 끊김 발생시 192.168.1.1 설정에 들어가 절전 모드를 해지하면 증상이 개선될 수도 있다. 참고로 초기 사용자명은 user다.


- 포켓파이와 충전기가 연결되어 있으면, 배터리 없이도 작동한다. 그러므로 배터리 없이 외부 전원만 연결하여 고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포켓파이 색상은 네이비, 레드, 화이트 세 종류다. 기본 제공되는 파우치 색상이 연한 갈색이라 흰색이 가장 잘 어울리지만, 변색의 위험이 있으므로 네이비가 더 나아보인다. 파우치를 장착하면 포켓파이 본체가 거의 가려지므로 레드도 나쁘지 않다. 


- 기본 제공되는 젠더를 이용하면 포켓파이를 외장 배터리처럼 이용할 수 있다.


- 012로 시작되는 사물 인터넷용 문자로는 카카오톡 인증이 막혀 가입이 불가능하다.


- T월드 사이트에서 사물 인터넷 번호로 무료 문자를 보낼 수 있는데, 수신 번호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1. 역촌 왕돈까스 위치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43-7

영업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전화 번호 : 02-355-2777


불광역 7번 출구로 쭉 내려와도 되지만, 거리가 멀다. 역촌역 2번이나 3번 출구에서 찾아가는 게 훨씬 가깝다. 대로변에 있어 찾기 쉽다. 



2. 역촌 왕돈까스 가격


돈까스 : 8000원

생선 : 8000원

함박 : 8000원 

역촌 정식 : 9000원(돈까스 + 함박 + 생선)

공기밥 : 1000원

소주, 맥주 : 4000원


옛날 돈까스치고는 가격이 다소 비싼데, 양이 정말 많다.



3. 역촌 왕돈까스 후기


한마디로 마음껏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돈까스와 역촌 정식이 대표 메뉴인데, 돈까스 좋아하는 평범한 성인 남성이라도 웬만하면 역촌 정식을 시키는 게 낫다. 돈까스 양이 많아 함박과 생선까스를 같이 먹어야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돈까스 맛은 평범 혹은 중상. 스프는 그냥 오뚜기 3분 스프맛. 그래도 돈까스 양이 모든 것을 압도한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온 부모라면 역촌 정식 두 개로 세 명이 나눠 먹어도 될 거 같았다. 참고로 돈까스 포장이 된다. 음식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로 미리 주문해놓고 찾아가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돈까스만 질리도록 먹기보다는 집에 가서 다른 반찬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듯.


요약 : 맛없는 돈까스는 없다. 그러므로 양이 많다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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